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자쿠라 켄시로 (문단 편집) === 1부 === 신년대회에서 올해는 반드시 13사에게 이기겠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최종전에서는 어떻게든 모모코에게 자신을 남자로써 어필하려 했으나 하지메 덕후인 모모코는 켄시로를 그저 한마리의 강아지 보듯 봤다(...) 그러다 쥬고와 [[무사시(난바카)|무사시]]의 숨겨진 힘을 보고 경악하는데 곧이어 간수장의 포박 명령에 따라 사몬, 키지와 함께 무사시를 제압한다. 그뒤로는 근신을 받은 하지메 대신 사몬, 키지와 차례로 교대하면서 대타를 뛰는데 죄수들의 연이은 돌발행동에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인다.[* 이후로 그 분이 하지메한테로 향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메의 근신이 끝난 후론 무사시를 심문하러[* 참고로 당분간 자신이 관리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가 수감되어 있는 지하 감옥으로 간다. 그리고 [[무사시(난바카)|무사시]]의 과거를 듣고선 자신에게 복종하겠다는 조건으로 양팔의 구속을 풀어주고 그가 겪었던 일들에 연루된 자들과 이전에 갇힌 형무소에 대해 전부 말하라고 명한다. 본인도 간수 이전에는 경찰로 일했던 때에도 죄수를 상대로 한 인체실험의 존재를 깨닫고 조사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저 소문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 이유로 조사를 시도해봤자 번번히 묵살당했으며 경찰청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여겨 결국 더 효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직접 간수가 되었다고 한 것. 이를 들은 무사시는 그렇게 실적을 올리고 싶었냐고 하지만 이에 켄시로는 자신의 정의를 위해서라며 매우 완고하게 자신의 뜻을 밝힌다. 그리고 무사시에게 자신이 그 진실을 반드시 밝혀주겠다면서 손을 내민다. 손을 준 무사시에게 농담을 하는[* 무사시에게 "좋아, 이걸로 '''[[조련|'손'은 할수 있게 됐군]].'''" 이라는 드립을 날렸다.(...) 이를 들은 무사시는 개취급 하냐고 당혹했다. --무사시: 댁은 농담 따먹기나 하는 캐릭터가 아니잖아!!--] 것도 잠시, 그의 손길을 '''정말 따뜻한 손'''이라고 생각한다.[* 무사시가 괴물 취급 당하기전인 유년기에 그의 부모가 무사시의 손을 햇님 같다고 말해줬다는 걸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대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